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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베네핏 고객사 성공 사례

카카오뱅크, "버즈베네핏 도입 후 유저 앱 체류시간이 57% 증가했어요"

버즈베네핏인터뷰_카카오뱅크

리워드 광고를 한 페이지에 모아둔 오퍼월은 앱 수익화와 활성화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앱 서비스라면 한 번쯤 도입을 고민해 보셨을 텐데요. 기획, 개발, 광고 송출 물량 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너무나 많은 서비스 특성상 고민에서 실행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번 버즈베네핏 제휴사 인터뷰의 주인공은 ‘카카오뱅크’로, 버즈베네핏을 카카오뱅크만의 디자인 가이드에 맞추어 재탄생시킨 ‘매일 용돈 받기’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일 용돈 받기’는 리워드(현금)를 카카오뱅크 입출금 계좌 혹은 미니(mini)로 즉시 지급한다는 강력한 특장점으로 유저들의 광고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데요.

국내 대표 인터넷 은행 플랫폼은 어떤 고민과 목표를 가지고 버즈베네핏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을까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인터뷰 콘텐츠에서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Q. 안녕하세요, 제임스님!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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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안녕하세요. 카카오뱅크에서 그로스마케팅을 하고 있는 제임스입니다. 저는 주로 서비스/제휴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소속되어 있으신 카카오뱅크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세요.

A. 제가 속한 카카오뱅크는 기술과 혁신을 통해 금융과 고객을 연결하며 고객들에게 편리함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은행을 넘어 금융 생활 플랫폼으로서 다변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상품은 26주적금, 저금통, 한달적금 등이 있습니다. 앞서 말한 세 가지 금융 상품은 각 100만 계좌를 달성한 인기 상품이에요. 이외에 100만 좌를 넘은 상품들은 모임통장, 세이프박스, 카카오뱅크 mini 등도 있습니다.

또한 퍼즐모으기 챌린지, 26일 굿모닝 챌린지, mini 갓생 챌린지 등 유저들이 참여하고 싶은 신선한 방식의 이벤트들을 기획하면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와의 제휴 혜택을 강화하여 유저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카카오뱅크의 오퍼월인 ‘매일 용돈 받기'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세요.

A. 매일 용돈 받기는 카카오뱅크의 유저가 특정 미션을 참여하면 리워드를 지급받는 오퍼월 형태의 ‘앱테크' 서비스입니다. 카카오뱅크의 우측 하단의 전체 메뉴(…)를 클릭하면 매일 용돈 받기 메뉴를 찾을 수 있어요. 해당 서비스는 만 14세 이상이면서, 카카오뱅크 입출금통장 혹은 미니(mini) 계좌를 갖고 있는 유저가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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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일 용돈 받기’ 이외에 매일 방문만 해도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데일리 용돈’과 깜짝 미션에 참여하면 리워드를 얻을 수 있는 ‘보너스 용돈’ 이벤트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저들이 매일 용돈 받기에 꾸준히 방문해서 보다 많은 용돈을 받아 가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Q. ‘매일 용돈 받기’로 재탄생한 버즈베네핏을 도입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버즈베네핏 도입 전 저희의 목표는 효과적인 고객 활동성 증대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때 카카오뱅크의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꼭 맞추어 진행하고 싶었어요.

버즈베네핏이라는 버즈빌의 오퍼월 솔루션은 카카오뱅크 맞춤형 콘텐츠는 물론 유저도 만족할 만한 다양한 형태의 광고 소재를 제공했기에 고민하지 않고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게 앞서 언급한 ‘매일 용돈 받기’ 서비스예요.

Q. 타사의 오퍼월 대비 ‘매일 용돈 받기'만의 차별점이 있다면요?

A. 매일 용돈 받기만의 차별점은 크게 세 가지를 꼽아볼 수 있어요. 첫째는 리워드를 현금(용돈)으로 지급한다는 점, 둘째는 유저 친화적인 UI를 구현한 점, 셋째는 참여할 수 있는 미션이 다양하다는 점이에요.

먼저, 유저가 미션을 완료해 획득한 리워드는 카카오뱅크 입출금통장 혹은 미니(mini)에 바로 적립되고 있어요. 기존 오퍼월의 리워드는 앱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포인트 형태거나, 지급받은 리워드를 기타 제휴처 포인트나 쿠폰 등으로 변환해야 사용 가능하다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지급된 리워드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소멸되는 단점도 있었어요.

카카오뱅크는 이런 부분을 개선하고 더 나은 유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리워드를 바로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실제 용돈을 받는 것처럼요. 용돈처럼 실제 계좌로 적립되는 리워드는 유저들에게 미션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가치를 제공했고, 실제로 유저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에 효과적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유저 친화적인 UI에요. 매일 용돈 받기는 다른 오퍼월과 다르게 미션 이미지가 크게 등장하지 않고, 단문 텍스트들과 작은 로고 이미지로만 미션을 노출합니다. 유저들이 느낄 피로도를 최소화하고, 더 많은 미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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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차별점은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미션을 다양하게 구성했다는 것이에요. 단순한 SNS 팔로우, 페이지 방문 뿐만 아니라 MZ 테스트, 초성퀴즈 등 재미 요소를 접목한 미션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 가지 차별점이 유저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핵심 원동력이라고 생각해요.

Q. ‘매일 용돈 받기’ 도입 후 가장 크게 개선된 성과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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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앱 방문 건수’와 ‘체류시간’ 증대였어요. 매일 용돈 받기를 통해 유저의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할 수 있었기 때문에 서비스 오픈 전후 30일 간의 일평균 실적을 비교했을 때 미션에 참여한 고객의 ‘앱 방문 건수’가 20% 증가했습니다.

또한 그만큼 광고에 참여하는 동안 앱에 체류하고 있어야 했기 때문에, ‘사용자당 앱 체류시간’은 57%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혜택 플랫폼 하나로 유저에게 혜택을 줌과 동시에 앱 활성화까지 이뤄냈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인 것 같습니다.

Q. 버즈베네핏과 함께 앞으로 더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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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혜택은 물론, 참여하고 싶은 이벤트들을 더 많이 유저에게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은행 앱이 아닌 일상에서 습관처럼 방문하는 앱으로 거듭나고 싶어요. 은행 앱이라고 하면 잔액을 확인하거나, 입출금을 한다거나, 혹은 새로운 적금/예금을 만들 때, 쉽게 말해 ‘목적이 있을 때’ 방문하곤 합니다.

하지만 앱에 방문하는 것만으로 혜택을 얻을 수 있다는 인식을 버즈베네핏으로 조금씩 만들어간다면, 카카오뱅크라는 서비스가 일상에 깊게 스며들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식 변화는 카카오뱅크와 광고주, 그리고 유저 모두에게 유익한 선순환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쉽고 빠르게 리워드 마케팅을 실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도입했지만, 유저에게도, 제휴사에도 도움이 되는 솔루션이었습니다. 브랜드의 성격과 가이드에 맞추어 우리만의 리워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싶다면 버즈베네핏이 좋은 선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버즈빌과 함께 리워드를 현명하게 사용하면서 각 서비스에서 목표하는 성과를 달성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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