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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개인화 광고로 구매전환율 높이기

이커머스에서 광고로 초개인화 마케팅을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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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개인화 vs 개인화 뭐가 다를까?

이커머스의 핵심 성공 전략 중 하나인 ‘개인화 마케팅’이란, 이름, 성별, 생일 등과 같은 기존 고객들의 개인 정보 혹은 구매 내역, 장바구니 추가 등의 행동 이력을 기반으로 고객 그룹을 세분화하여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을 일컫습니다. 쉽게 말해, 장바구니에 ‘A 상품을 담고 구매하지 않은 고객 그룹’에 ‘A 상품 구매를 망설이고 있나요? A 상품에만 적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을 확인해 보세요!'라고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죠.

 

하지만 A 상품 구매를 정말 까먹은 것인지, 다른 대체 제품을 찾아 이미 구매한 것인지, 혹은 이제 필요하지 않은 제품인 것인지 등 개인화 마케팅만으로는 시시때때로 변하는 고객의 니즈를 따라가기엔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경쟁 심화 상태의 커머스 시장에는 고객의 선택지가 무척이나 많기 때문에 모든 행동을 완벽하게 분석하기엔 더더욱 어려웠지요.

 

이제는 고객의 실시간 행동보다 한 단계 앞서 미래의 행동과 상황을 분석하는 ‘초개인화 마케팅'이 이커머스 마케팅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개인의 잠재적 욕구까지 예측하여 한발 빠르게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G마켓의 경우 지난 2023년 AI를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 모바일 홈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조회 상품, 검색 빈도, 상품 페이지 체류 시간 등을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상품을 모바일 홈에서 추천해 주는 이 기능은 출시 약 1년 만에 고객당 클릭 횟수는 약 40% 증가하는 등의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상품의 수가 많고, 니즈가 빠르게 변화하는 이커머스 고객에겐 특히나 초개인화 마케팅이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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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마케팅으로도 초개인화 마케팅을 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플랫폼 밖에 있는 유저를 데려오는 퍼포먼스 마케팅도 초개인화가 가능할까요? 정답은 바로 인공지능(AI)에 있습니다.

 

‘유저 가치 추론’ 기반으로 광고를 노출하는 버즈빌의 새로운 AI, 퍼포먼스 맥시마이저란?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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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맥시마이저는 인공 신경망 모델(NNM, Neural Network Model)을 기반으로 6억 개 이상의 버즈빌 데이터를 분석하고, 결과에 따라 유저의 가치를 추론합니다. 또한 모수가 적은 경우엔 머신러닝을 통해 유저와 유사한 증강된 집단을 생성하여 기존의 버즈빌 데이터와 유사도를 비교하고, 유저의 순위를 정립할 수 있습니다. 이후 결과에 따라 사전 시뮬레이션을 거쳐 최종 광고 노출 우선순위를 부여합니다.

 

버즈빌의 퍼포먼스 맥시마이저는 목표하는 광고 성과에 따라 유저 획득 가능성을 예측하는 UA 맥시마이저와 구매 전환을 극대화하는 GMV 맥시마이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GMV란? Gross Merchandise Volume의 약자로 전자상거래 업체에서 주어진 기간 동안 발생한 총매출액, 총 상품 판매량을 의미합니다.

📌UA란? User Acquisition의 약자로 사용자 획득을 의미합니다. 주로 모바일 앱이나 플랫폼 등에서 새로운 사용자를 획득할 때 사용합니다.

 

때문에 유저는 자신의 관심, 취향과 일치하는 광고를 보고, 광고주는 목표 달성에 최적화된 광고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어 서로의 니즈를 모두 충족하는 광고 운영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나 커머스 업종에 효과적인 이유는?

커머스 업종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는 ‘구매 전환율’입니다. 때문에 구매 전환 극대화라는 목표 달성에 최적화된 GMV 맥시마이저는 커머스 업종의 광고 캠페인에 특히나 효과적입니다. 또한 버즈빌은 국내 대형 커머스 플랫폼을 비롯한 다양한 커머스 플랫폼의 유저 행동을 분석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고품질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GMV 맥시마이저 특장점>

✔️커머스 플랫폼마다 상이한 유저의 활동을 고려하여 커머스 플랫폼 단위로 유저의 데이터를 구분하여 학습합니다.

✔️유저의 실제 구매 데이터를 포함한 행동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구매 가능성을 예측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광고를 노출합니다.

✔️구매 가능성이 높은 상위 랭킹 유저를 대상으로 사전 광고 시뮬레이션을 진행하여 광고 참여율까지 예측한 후 캠페인을 실행합니다.

GMV 맥시마이저는 풍부한 커머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의 예측을 거쳐 광고를 집행하기 때문에 이전 대비 광고 대비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퍼포먼스 맥시마이저 모델을 적용한 커머스 H의 캠페인 성과는 광고 노출량 대비 구매 전환율 약 270%, 광고 비용 대비 수익률(ROAS)은 약 400%까지 상승하며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렇게 유저를 획득하는 단계에서 초개인화 광고 캠페인을 통해 구매 가능성이 높은 유저를 데려온다면, GMV 상승은 물론장기적인 비즈니스 성장까지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콘텐츠 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장기적으로 커머스 플랫폼 자체가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초개인화’에 집중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2️⃣ 버즈빌의 퍼포먼스 맥시마이저는 AI를 기반으로 유저의 가치를 추론하여 캠페인 목표에 부합하는 유저에게 광고를 노출하기 때문에 초개인화 타겟팅 기반의 광고 운영을 하도록 돕는다.

3️⃣ 특히 GMV 맥시마이저는 ‘구매 전환 극대화’에 최적화되어 있어 커머스 업종의 광고 캠페인 운영에 매우 효과적이다.

4️⃣ 유저를 획득하는 단계에서 구매 전환 가능성이 높은 유저를 데려온다면, 최종 목표인 GMV까지 높이며 장기적인 비즈니스 성장까지 유도할 수 있다.

혹시라도 구매 전환율을 높일 방법을 고민하고 있었다면 유저를 어떻게 획득하고 있었는지, 우리 제품에 관심도나 구매 확률이 낮은 유저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던 건 아닌지 점검해 보는 건 어떨까요?

유저 획득을 넘어 최종 목표 달성에도 기여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운영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버즈빌의 마케팅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초개인화 기반의 광고 운영으로 유저와의 연결 고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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