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부스터 성공 사례(1)
굿닥 - 포인트와 캠페인 템플릿을 활용한 유저 참여 활성화 전략
브랜드 소개
굿닥은 병원 접수 및 예약, 비급여 시술에 대한 가격 비교 및 상담 신청과 비대면 진료를 통한 사후 관리까지 총체적인 의료 경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슈퍼앱’입니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믿을 수 있는 의료 정보를 확인하고 합리적인 병원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시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버즈부스터 도입 배경
현재 굿닥은 전국 약 6천 곳의 병의원과 제휴하며, 이들을 대상으로 무인 접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월간 약 120만 명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모바일 컨버전 방법을 시도하고 있지만, 굿닥 앱의 콘텐츠가 부족해 '유저들이 기본 기능 외에 어떤 추가적인 가치를 느낄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이 때 나온 아이템이 ‘리워드 시스템’이었고, MVP 모델로 빠르게 도입할 수 있는 버즈부스터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굿닥의 버즈부스터 활용법
우선 포인트 운영에 대한 내부 시뮬레이션을 진행하였고 실제 집행을 통해 포인트 지급액을 조금씩 조정하여 운영 기준을 마련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집행을 시작한 캠페인은 출석체크인데요, 가장 심플하면서도 데일리로 유저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생각하여 빠르게 집행하였습니다. 특히 출석체크의 경우 버즈부스터에서 기본적인 캠페인 세팅 템플릿과 모바일 UI를 제공하고 있어 캠페인 운영에 많은 리소스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유저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경우에도 추첨을 통한 경품 제공 대신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소액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참여율을 끌어올리고자 했습니다. 이 밖에도 현재는 친구 초대 캠페인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3분기 중으로 병원 인증 리뷰 작성 유도, 병원 소식 받아보기 등 다양한 유저의 참여 형태로 세분화하여 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캠페인 성과
버즈부스터로 진행한 캠페인에 참여한 유저 비중이 MAU의 약 11%로, 출석체크 캠페인 운영을 시작 이후 평균 DAU가 2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캠페인 참여 유저의 30일 리텐션 역시 70% 수준으로 기존 유저들의 평균 리텐션보다 2배 가량 높게 유지되고 있는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굿닥 서비스의 주요 액션에 기반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담당자 코멘트
개발 리소스가 부족한 비개발 조직의 입장에서 빠르게 리워드 프로그램을 실험해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앞으로 ‘의료 서비스’라는 가치의 맥락에 맞는 다양한 그로스 마케팅 아이템을 구상할 예정인데요. 이때 버즈부스터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캠페인 담당자
굿닥 - 마케팅팀 박윤희 팀장
버즈빌 - 버즈부스터 팀(Engagement Boost Group)
1만명의 마케터가 이미 뉴스레터 구독 중!
버즈빌의 마케팅 인사이트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다른 콘텐츠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