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베네핏 도입 성공 사례
유저의 앱 방문 수를 20% 높인 카카오뱅크의 버즈베네핏 도입 이야기

브랜드 소개
카카오뱅크는 기술과 혁신을 통해 금융과 고객을 연결하며 고객들에게 편리함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은행을 넘어 금융 생활 플랫폼으로서 다변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상품은 26주적금, 저금통, 한달적금 등이 있습니다. 특히 앞서 말한 세 가지 금융 상품은 각 100만 계좌를 달성할 만큼 금융업계에서 혁신적인 상품으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신선한 방식의 챌린지 이벤트를 기획하면서 유저에게 새로운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버즈베네핏 도입 배경
카카오뱅크가 버즈베네핏을 도입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효과적인 고객 활동성 증대’입니다. 도입 전에는 은행 앱 특성상 유저가 잔액 확인, 송금 등의 금융 활동 목적이 있지 않으면 매일 접속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런데 버즈빌의 버즈베네핏은 카카오뱅크 맞춤형 콘텐츠는 물론 유저도 만족할만한 다채로운 광고 소재를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카카오뱅크의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진행할 수 있었기에 고민하지 않고 도입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매일 용돈 받기’ 소개
그렇게 탄생하게 된 카카오뱅크의 오퍼월인 ‘매일 용돈 받기’입니다. 매일 용돈 받기란 카카오뱅크의 유저가 특정 미션을 참여하면 리워드를 지급받는 오퍼월 형태의 ‘앱테크' 서비스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만 14세 이상이면서, 카카오뱅크 입출금통장 혹은 미니(mini) 계좌를 갖고 있는 유저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매일 용돈 받기’만의 차별점
리워드를 현금(용돈)으로 제공
‘매일 용돈 받기’의 가장 큰 차별점은 리워드를 현금으로 즉시 지급한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의 리워드는 앱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포인트 형태거나, 지급받은 리워드를 기타 제휴처 포인트 쿠폰 등으로 변환해야 사용할 수 있다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이런 번거로움을 개선하기 위해 미션 완료 후 카카오뱅크 입출금통장 혹은 미니(mini) 계좌로 현금을 즉시 지급하고 있습니다.
유저 친화적 UI
‘매일 용돈 받기’는 유저가 느낄 피로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큰 미션 이미지 대신 단문 텍스트와 작은 로고 이미지만으로 미션을 노출합니다. 이런 UI는 더 많은 미션을 한 눈에 확인하기에도 용이한데요. 다른 오퍼월과 차별화된 UI로 유저에게 새롭고 편안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리워드 미션 구성
마지막 차별점은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미션이 다양하게 구성되었다는 점입니다. 단순한 SNS 팔로우, 페이지 방문뿐만 아니라 MZ 테스트, 초성퀴즈 등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접목한 미션까지 제공합니다.

‘매일 용돈 받기’ 도입 후 성과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앱 방문 건수’와 ‘체류시간’ 증대입니다. ‘매일 용돈 받기’를 통해 유저의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할 수 있었기 때문에 서비스 오픈 전후 30일간의 일평균 실적을 비교해 보았을 때 미션에 참여한 고객의 ‘앱 방문 건수’가 20% 증가했습니다.
또한 광고에 참여하는 시간동안 앱에 체류하고 있어야 했기 때문에 ‘사용자 당 앱 체류시간’은 57%까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버즈베네핏과 같은 오퍼월 하나로 유저에게 혜택을 줌과 동시에 앱 활성화까지 이뤄냈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인 것 같습니다.

담당자 코멘트
쉽고 빠르게 리워드 마케팅을 실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도입했지만, 유저에게도, 제휴사에게도 도움이 되는 솔루션이었습니다. 브랜드의 성격과 가이드에 맞추어 우리만의 리워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싶다면 버즈베네핏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버즈빌과 함께 리워드를 현명하게 사용하면서 각 서비스에서 목표하는 성과를 달성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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