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신상품 론칭 캠페인으로 매출 극대화에 성공한 에스쁘아의 리워드 광고 활용 전략

브랜드 소개

메이크업 크리에이션 브랜드 에스쁘아는 자신만의 룩을 찾을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독보적이고 생동감 있는 메이크업으로 기대하게 만드는 프리미엄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입니다.

캠페인 집행 배경

F/W시즌 신상품 론칭 시점에 맞춰 네이버쇼핑과 함께 진행한 기획전을 앞두고, 유저들의 관심을 최대한 끌어들이고 매출 전환을 높이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기획전인만큼 소비자들도 제품 구매에 대한 심리적 허들이 상대적으로 낮은데다 신상품을 첫 론칭하는 프로모션이기 때문에 높은 관심도를 바탕으로 매출 전환 가능성이 높은 캠페인이었습니다. 이에 최대한 많은 고객들을 판매처로 유입시키는 것이 중요한 전략이었고, 가장 많은 고객에게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매체를 찾아야했습니다

에스쁘아가 활용한 버즈애드 광고 상품 : 노출형 상품

기획전 기간과 맞물려 신상품 매출 부스팅을 위한 라이브쇼핑까지 동시에 운영했기 때문에, 고객 노출량이 매우 높고 참여 허들이 가장 낮은 버즈빌의 노출형 광고를 활용하였습니다. 캠페인 이전에도 이미 버즈빌 광고를 여러 차례 집행한 이력이 있었기 때문에, 매출 전환 가능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유저들의 과거 광고 참여 이력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저 그룹을 나눠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타겟 그룹을 여러 개로 구분해 과거 광고에 참여했던 기 참여 유저 그룹, 광고를 보았지만 구매를 하지 않은 유저들을 모은 디타겟팅 그룹, 올리브영 앱을 다운 받은 이력이 있는 앱 다운로드 유저 그룹 등 과거 데이터를 활용해 유저 세그먼트를 구분하고 예산을 차등 분배하였습니다.

동시에 광고 노출을 특정 지면에 한정하지 않고 버즈빌이 보유한 모든 매체에 광고를 노출하였습니다. 버즈빌은 다수의 프리미엄 노출 지면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다양한 타겟층을 확보하는 동시에 도달 범위를 크게 넓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고, 에스쁘아는 이 폭 넓은 타겟풀에서 광고 참여 데이터를 반영해 실제 제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유저들을 뽑아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모든 광고 소재에서 할인된 가격을 어필하되 제품이 강조된 소재, 모델이 강조된 소재로 나누어 AB 테스트를 집행하였습니다. 테스트를 통해 매출 전환에 유리한 소재를 확인했고, 소재 최적화 작업을 병행하여 유저 반응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캠페인 성과

• 라이브 방송 시청자 중 버즈빌 획득 비중 : 72%

• 신규 구매 유저 중 67% 확보

• 기획전 기간 내 메이크업 카테고리 1위, TOP10 내 5품목 독점

네이버 기획전, 라이브 방송 등 이벤트로의 유저 유입을 최대화하기 위한 노출형 광고를 운영하면서 유저 트래픽을 획득하는 것이 1차 목표였고, 실제로 구매 전환으로 이어지는 것이 2차 목표였습니다. 그 결과 네이버 기획전 기간 동안 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하였고, 판매 TOP10 제품 중 에스쁘아 제품이 5품목을 차지하는 등 매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신규 구매 유저의 67%를 버즈빌을 통해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라이브 방송 시청자 수 중 버즈빌을 통해 획득한 시청자 비중이 72%에 달해 라이브 방송 매출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담당자 코멘트

신상품 론칭 프로모션과 같이 유저들의 전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캠페인에서 노출량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했는데, 버즈빌의 노출형 광고를 통해 확보한 유저가 많아 매출 방어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히 소재 테스트 및 유저 세그먼트 구분 작업을 통해 보다 뾰족하게 유저의 전환을 유도하는 전략이 유의미했고, 그 결과 캠페인 성과가 괜찮았다고 내부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캠페인 담당자

아모레퍼시픽 에스쁘아 김다정 부장

버즈빌 이재원 매니저